영도구 내 중학교 8개교와 서부교육청,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의 총 11개 기관이 연합하여 꿈나무 네트워크 '청소년 권리증진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각 중학교의 자원봉사동아리 학생 100여명과 함께 부산역 지하철 역사 내부와 광장에서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캠페인 피켓을 들고 서명활동과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위하여 교육복지사분들과 3차례 이상에 걸친 실무자 회의를 진행하고 절영과 와치복지관의 담당 실무자도 3회 이상의 모임을 가지며 열심히 준비를 하여 이런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영도구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리증진과 아동, 청소년 학대 예방을 위하여 직접 나서서 진행한 행사에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계속하여 노력하고있는 꿈나무 네트워크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