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태종대유원지에서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절영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영도구 내 중학교 6개교 (남도여중, 동삼중, 부산남중, 신선중, 태종대중, 해동중)가 함께하는 꿈나무네트워크 청소년권리증진캠페인 (주제-학교폭력예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캠페인 사전교육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더불어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손수 제작하였습니다.

11월 10일 토요일은 따사로운 햇살 덕분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참여청소년들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피켓 홍보 활동, 인식조사, 희망메시지 전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한마디 등 각자 맡은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청소년권리증진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 내 청소년 및 교육복지사, 서부교육지원청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꿈나무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청소년권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