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에서는 지난 5월 23일(금), 빈빈문화원과 함께하는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 "문예예술가 발굴을 위한 문학콘서트"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역사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빈빈문화원의 김종희 대표님과 정상원 고문님의 도움으로 생생한 경주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통해 1500년 전 건축 속 그 시대의 정신을 느끼고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 정신문화는 물질보다 중요하다는 것 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