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20일(화) 저녁,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오채담'뷔페에서 장애인활동보조인 상반기 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관장님의 인사 말씀, 상반기 사업 성과, 우수활동보조인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6개월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우수활동보조인 시상 시간에는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만찬의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자리 잡은 활동보조인들은 그간 바쁜 활동으로 쏟아놓지 못했던 이야기보따리를 마음껏 풀어내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전망으로 인해 평가회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2017년 남은 6개월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