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겨울을 실감케 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고 계신가요?

주위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 지그시 잡아주는 손에 차가웠던 몸이 사르르 녹는 12월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서로를 마주하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영도구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지역주민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주셨습니다.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하는

난방용품 선물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절영, 와치복지관 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는 겨울철 난방용품(전기매트, 이불)으로 준비하여 저소득 지역주민 53세대에 지원하였습니다.

올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조치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로 지역주민의 마음 온도를 올려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